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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장해 온 문화예술장애인표준사업장 올모(OLMO)가 18일 인천 서구 청라더리브티아모 지식산업센터에 ㈜올모인천의 문을 열었다. 부산, 일산, 부천, 하남, 용인에 이어 인천에서 여섯 번째로 설립된 표준사업장이다.올모인천은 전용면적 110평 규모로 조성된 복합 문화·창작·직무 공간이다. 발달장애인이 예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직무를 수행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곳에서는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아트 콘텐츠 제작, 브랜드 굿즈 생산, AI기반 미디어아트 제작 등 다양한 직무를 수생하게 된다.또한 고용 교육훈련실, 개별 작업장, 상담·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된 공간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로 마련됐다.올모인천에는 ㈜현대제철, 대상(주), ㈜느티나무의사랑이 ‘올모 파트너스’로 참여했다. 이들 파트너사는 올모인천이 단순한 사업장 개소를 넘어 민관 협력 기반의 새로운 ESG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은다.현 | 관리자 | 2025-11-27 | 24 |
| 관리자 | 2025-11-21 | 31 |